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질 레드폭스 (문단 편집) === 철의 멸룡마법 === 로스트 매직(잃어버린 마법)인 [[멸룡마도사|멸룡 마법]]의 사용자로 X777년에 사라진 철룡 [[메탈리카나]]에게 전수받은 철의 멸룡 마법을 구사한다. 철룡 [[메탈리카나]]에게 전수받은 철의 멸룡 마법을 구사하는 '''1세대 멸룡마도사'''로, 드래곤 슬레이어로서의 이미지 컬러는 녹색. 철의 멸룡마법을 사용해 몸을 철로 바꾸는건 물론, 철 그 자체를 따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 지금까지 나온 멸룡마도사 중 '''유이하게 자신의 신체를 대응 속성으로 변환할 수 있는''' 드래곤 슬레이어로 그 덕분에 여럿 목숨을 건졌다. 극장판인 봉황의 무녀에선 그림자로 변해 체내에서 암기로 뚫렸는데도 멀쩡했고, [[토라푸사]] 전에서는 피부가 강철이기에 독이 스며드는 속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늦어 제법 버텨냈으며 [[블러드맨]] 전에서는 폐도 강철로 되어있어 마장입자에 침식당하지 않았다. 게다가 마장입자에 미량으로 포함되어있는 철분과 동화해내는 것도 성공. 몸을 강철로 바꿀 수 있으며, 철분을 먹어치울 수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이기에 사실상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질만이 유일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신체를 철로 바꾸는 덕분에 독에 대한 내성이 높은 편. [[대마투연무]] 에피소드 중 [[로그 체니]]와의 결전을 다룬 317화에서는 의문의 그림자에 조종당하던 로그의 그림자를 먹는 것에 성공해 '''철영룡으로 각성'''해버렸다. 팬덤에서는 '나츠의 경우 불과 번개의 상성이 좋아서 됐다지만 이건 뭐냐' 는 반응.[* 여기에 관해서 '1세대의 마력을 가진 드래곤슬레이어는 2세대의 라크리마 마력을 흡수할 수 있다'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1세대인 나츠는 2세대인 렉서스의 번개를 먹어 '''뇌염룡'''이 되었고, 1세대인 가질은 1세대와 2세대의 마력을 모두 가진 3세대인 로그의 그림자를 먹어서 '''철영룡'''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1세대+2세대인 3세대의 로그는 마찬가지로 3세대로서 라크리마를 심은 스팅의 힘을 빼앗아 '''백영룡'''이 되었다. 물론 정설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설명하는 것은 가능하다.][* 참고로 로그의 영룡 마법은 철룡 마법처럼 신체를 해당 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아마 이런 특성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7명의 드래곤 슬레이어들 중 유일하게 유정형 자연원소였던 한을 풀겠다는 듯이 엄청난 기세의 그림자의 오라가 전신에서 뿜어져나오는 간지 연출을 보여주었다. 추가로 작중에서는 딱히 부각되지 않은 단점이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대응 원소가 철이다보니 다른 드래곤 슬레이어들이 대응 원소를 먹을 때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빨아들이는 것과 달리 가질은 철을 일일이 씹어먹어야 한다. 때문에 전투 중 마력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다소 길며 원거리에 떨어진 철을 먹는게 불가능하다. 또한 상대가 같은 속성의 공격을 하여도 다른 멸룡마도사들처럼 그 공격을 먹어서 무효화시키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리모어 하트의 요마즈&카와즈와 싸울 때도 요마즈가 사용하는 검을 부러뜨려서 빼앗기 전까지는 이를 먹어서 전력을 약화시키는 전법을 쓸 수가 없었다.] * 철룡곤(鉄竜棍) 팔이나 다리를 철의 곤봉으로 변환시켜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로 근, 원거리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응용기로 철룡곤에서 나뭇가지처럼 수많은 다른 철룡곤을 생기게 해 투창처럼 공격하기도 한다. * 철룡검(鉄竜剣) 팔이나 다리를 흡사 전기톱과 같은 강철의 검으로 변환하는 기술. 아무리 나츠라도 이 기술을 정통으로 맞는 것은 무리였던지 작중에선 나츠는 철룡검을 줄창 피해다니기만 해야 했다. * 철룡의 포효(鉄竜の咆哮) 입에서 철의 파편이 섞인 브레스를 발사하는 기술. 철의 파편은 브레스의 풍압에 의해 위력을 더해 상대를 칼날처럼 갈기갈기 찢는다. * 철룡창(鉄竜槍) 손을 강철의 창으로 바꾸는 기술. * 철룡창 귀신(鉄竜槍 鬼薪) 철룡창 상태에서 적을 섬전처럼 찌른다. * 철룡의 비늘(鉄竜の鱗) 자신의 몸을 철룡의 비늘로 감싸 방어력과 공격력을 크게 올리는 기술. 연출이나 효과 등을 고려하면 2부의 [[스팅 유클리프|스팅]]과 [[로그 체니|로그]]의 ''''드라이브'''' 에 해당하는 기술이 아니냐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신체에 해당하는 드래곤의 비늘이 생기고 특수능력이 생기며 마력이나 육체적 전투력이 상승'''한다는 드라이브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 기술이 드라이브의 '''원조격''' 기술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 상태의 가질은 발차기 한방으로 엄청난 풍압을 일으켜 참격을 가하기도 했다. * 철룡의 강권(鉄竜の鋼拳) 철룡의 비늘을 전신에 두른 상태에서 상대에게 철권을 먹인다. 튼튼한 나츠조차 단 일격으로 팔이 부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